비마이펫㈜(대표 성현진)은 지난 11월 3일(금)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운영한 ‘2023년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AP)’ 성과발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캐릭터 IP와 테크(Tech) 기반으로 반려동물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운영 중인 반려동물 콘텐츠 커뮤니티(웹/앱) 플랫폼의 월 방문자는 70만 명이며,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지식정보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구독자를 확보했기 때문에 로열티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며, IP를 기반으로 한 PB 브랜드(삼색리리, 세이오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비마이펫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년 SW 고성장클럽'의 예비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SW 고성장클럽’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마이펫이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삼색이&리리네 집들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옐로우바스켓에서 진행되며,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의 인기 캐릭터인 삼색이, 리리 및 고동이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행사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지식정보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알려주며 유튜브 채널에서만 37만명의 구독자, 약 1억뷰의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10만부 이상 팔린 인기 도서 ‘멍냥연구소 (서울문화사)’의 저자이다.
비마이펫에 따르면 '세이오앙'은 행복한 반려동물들이 외치는 기쁨의 소리를 의미하며, 반려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기본에 충실하며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이오앙'의 첫 제품군은 고양이 모래다. 제품을 기획하기 전 반려인들의 '페인포인트(pain point·고충)'를 파악하기 위해 500여 명이 넘는 반려인의 의견을 모았다.